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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이름 순위에 딱 한 해만 오르고 사라진 이름 — 남자 19개, 여자 23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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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주 이름을 함께 고르시게 되었다면, 이 걱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. 「몇 해 뒤에도 괜찮은 이름일까.」

저희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열여덟 해를, 해마다 남녀 각 100위를 세어 봤습니다.

먼저 전체 크기

그 열여덟 해에 100위 안에 한 번이라도 든 이름은 남자 204개, 여자 202개였습니다.

그중 한 번도 100위 밖으로 나가지 않은 이름이 남자 29개, 여자 33개입니다. 이 이야기는 앞선 글에서 했습니다.

이번에는 그 반대편입니다

딱 한 해만 100위에 오르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은 이름이 있습니다. 남자 19개, 여자 23개입니다.

남자 — 재혁·동욱·형준·영준(2008), 주환(2009), 건호·태호·현호(2010), 동하(2011), 태경(2012), 윤후·승윤(2013), 찬영·재준(2014), 서원(2019), 유담·태율·온유(2021), 해솔(2024)

여자 — 채영·소영·주희(2008), 보경·지후·수인(2009), 현아·예주(2010), 혜인·다혜·한별·예슬(2011), 다솜(2017), 소미·하진(2018), 시온(2019), 라윤(2020), 가빈(2021), 하랑·아율(2022), 예솔·아진(2023), 다미(2024)

한 가지가 눈에 띕니다

이 이름들은 앞자리에 온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.

가장 높이 올랐던 것이 남자는 건호로 2010년 77위(388명), 여자는 예솔로 2023년 80위(276명)였습니다. 나머지는 모두 그 아래였습니다.

곧 이 이름들은 100위 안에 들어왔다기보다, 100위 언저리에 한 해 걸쳤다가 물러난 쪽에 가깝습니다.

저희가 안 쓴 것

사라졌는지는 쓰지 않았습니다. 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 「유행이라서」·「부르기 어려워서」 같은 말을 붙이면 그것은 저희 짐작이지 자료가 아닙니다.

출생아 수(분모)도 재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몫이 아니라 개수와 등수로만 적었습니다.

그리고 2025년에 처음 든 이름은 이 셈에 넣지 않았습니다. 남자 5개, 여자 4개가 여기 해당합니다. 뒤에 오는 해가 없어서 「다시 나타나지 않았다」를 잴 수가 없습니다. 「없다」가 아니라 「못 쟀다」입니다.

100위 밖의 순위는 공개 자료에 없습니다. 이 글에서 「사라졌다」는 100위 밖으로 나갔다는 뜻입니다.

저희가 이름을 보는 방식

저희는 이름을 유행으로 고르지 않습니다. 사주에서 뽑은 용신을 이름의 오행에 싣고, 감정서에 그 근거를 그대로 적습니다.

자료 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공개데이터(2008~2025, 해마다 남녀 각 100위). 이 글의 숫자는 그 원자료를 해마다 대조해 직접 센 값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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