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운은 몇 살에 바뀌나 — 3만 명을 세어 보니 1세가 가장 많았습니다
"대운은 몇 살에 바뀌나요." 사람마다 다릅니다. 그래서 몇 살이 흔한지 세어 봤습니다.
어떻게 셌나
1950~2010년 사이에 태어난 3만 명을 무작위로 세웠습니다(난수 씨 고정, 남녀 반반). 각 사람의 대운수를 엔진으로 계산했습니다. 대운수는 태어난 시각에서 다음 절(節) 또는 지난 절까지의 날수를 3으로 나눠 정합니다. 순행·역행은 연간의 음양과 성별로 갈립니다.
결과
- 1세 17.7%
- 2세 8.5%
- 3세 9.4%
- 4세 10.2%
- 5세 10.7%
- 6세 9.5%
- 7세 9.3%
- 8세 8.9%
- 9세 10.5%
- 10세 5.3%
왜 1세가 유독 많은가
대운수는 절입까지의 날수를 3으로 나눈 몫으로 정하고, 나머지가 2일 이상일 때만 하나를 올립니다. 그리고 계산 결과가 0이 되면 1로 둡니다. 절기와 절기 사이는 약 30일이므로 절입에 가까이 태어난 사람은 순행이든 역행이든 몫이 0에 가깝고, 그 사람들이 모두 1세로 모입니다. 반대로 10세는 날수가 30일에 가까워야 나오는데 그 구간이 좁아 5.3%로 가장 적습니다.
이 숫자로 무엇을 아나
대운수가 작으면 대운이 일찍 시작되고, 이후 10년마다 바뀝니다. 대운수가 1세인 사람은 11세·21세에, 9세인 사람은 19세·29세에 바뀝니다. 같은 사주라도 대운이 언제 바뀌느냐에 따라 같은 나이에 서 있는 자리가 다릅니다.
다만 대운이 바뀌는 그날부터 인생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 대운은 계절이 바뀌듯 서서히 옮겨 갑니다.
내 대운수와 대운 흐름은 KLifeMap.AI 사주 분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같은 입력이면 언제나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.
이 글의 숫자는 KLifeMap.AI 엔진으로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. 1950~2010년 무작위 표본 3만 명, 난수 씨 고정. 대운수는 절입까지의 경과일수를 3으로 나눈 몫을 취하고 나머지가 2일 이상일 때만 올리는 정통 산출법을 따랐습니다.